이미 다른 투숙객 들이 많음 리뷰 남겼는데. 경치 아름다운 신상 호텔 입니다. 저희는 오션뷰 보다 훨씬 방이 넓은 프리미어 킹 예약 했는데 잘 했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기본 오션뷰 방은 오션뷰는 환상이지만 방이 많이 좁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따뜻한 온수 110 미터 야외 풀장은 그야 말로 환상 입니다. 겨울에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 박으로 나와 있으면 오히려 더 춥습니다. 조식 만족 하였고 직원분들 친절 하셨고 그리고 여러분이 계셔서 체크과 조식 많이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로비에 서비스 하기 위해 상주한 직원분들 보실수 있습니다. 로비에 들어서는순간 마음이 확 뜨입니다 오션뷰가 바로 앞에 보이거든요. 사진을 않찍을수가 없습니다. 주머니 사정 여유가 되시면 꼭 추천드립니다.
파르나스 호텔 할인을 많이 하기에 남자 혼자 여행이였지만 과감히 질렀어요. 호텔은 하얏트에서 새로 리뉴얼 된 만큼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훌륭했고, 중문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풀도 엄청 커서 좋았어요. 지나갈 때마다 직원분들이 인사해 주셔서 너무 좋았고, 그중에서도 제일 감동적이였던 건 제가 서귀포 방향 600번 리무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구에 계셨던 남자직원 분이 어느방향 리무진을 기다리나 먼저 물어봐주셨고, 처음에 제주공항 방향 리무진이 왔는데 제가 타려고 하니 타면 안된다고 가르쳐 주셨고 서귀포 방향 버스가 오니 이 버스를 타야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친절이지만 고객 입장에서 너무 고마웠고, 이런 친절이야 말로 5성급 이상의 감동을 주는 게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보통 후기 안 쓰거나 짧게 쓰는데 너무 고마워서 길게 적어봅니다.
맨날 호캉스는 안하고 돌아다니기 바빴는데!!! 태교여랭 겸 제주도와서 파르나스 이용하고는.. 왜 호캉스 하는지 알겠다고 말할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태교여행이라하니 가습기 공기청정기도 얼려다주시고..룸 컨디션 너무 좋고, 소음도 없도, 직원분들 진짜 친절하시고!! 공항버스도 바로앞에서 탈수있고 쏘카존도 있어서 저희는 촬영 나가는 잠깐만 차 빌리고 호텔에서 지냈어요. 너므 좋았고. 아기낳고 또 오자고 했네요 ㅎㅎ 재방문할게요! 심지어! 리뷰남기는것도 처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