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가족과 쉬다 왔습니다. 클럽룸이었는데 아이들과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수영장, 피트니스 , 사우나 일주일 동안 푹 쉬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조식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외국인 베스트 후기
직원들의 친절함과 객실 상태,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느 곳 하나 빠지지않게 잘 관리되어있어서 그 누구에게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객실에서 시끄럽다 느낀적 한번도 없었고, 요구사항에도 센스있고 빠르게 대처해 주셔서 감탄했습니다! 🙂 특히나, 신관 정문에 계신 직원분이 너무 친절히 맞이/배웅 해주셔서 그분의 미소때문이라도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당 등의 부대시설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가까운 파라다이스 시티를 이용하면 되고 도보로 5분? 정도면 충분해서 아쉬울뿐이지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원룸레지던스 추석 연휴에 가성비 좋았어요 넓고 청소 구석구석 잘 되어 있었어요 다만 체크인 줄이너무 길었어요 3시 전에 이미 줄이 길어 한시간 후에 다시 갔는데 10명 이내 였는데 1시간을 서서 대기했어요. 5시에 체크인하는데 객실 정비가 안되어 있다고 한시간 더 기다리라고 해서 너무 어이없었어요 2-30분 대기 후에 체크인하는데 호텔 편의시설에 대한 별도 설명 없었고 레잇 체크아웃도 물어보니 그때야 한시간 연장 해주고 체크인하면서 너무 불편했어요 다음 날 전화로 불편했냐고 확인전화가 왔지만 제가 불편했던 건 1시간 서서 대기한데다 체크인 가능 시간이 2시간 지난 시점인데 객실 정비가 안되어 있고 대체로 제공가능한 룸도 없다는 점이었는데 엑스트라베드 없어서 불편했냐고 하더라구요 그건 수량 없음 그럴 수도 있고 이해하는데 직원들은 그렇게 받아들였는지 체크 아웃 할 때도 그 점이 불편했냐고 죄송하다 하더라구요;;; 그 외 시설이나 위치 룸 컨디션 식사 다 좋았어요 ( 조식은 불편드려 죄송하다며 제공해줘서 이용했어요) 아이 둘과 여러 호텔 다녀봤지만 체크인이 이렇게 별로인 곳은 처음 이었어요 그걸 감안하고 파라다이스 플라자나 원더박스 이용하기도 좋았고 자기부상열차 타고 공항 다녀온 것도 재밌었어요 체크인 방식만 개선한다면 재방문 의사 있어요
직원들이 리셉션 순간부터 웃으며 맞아주어서 좋았고, 결혼기념일이라고 코멘트 남겼더니 공항뷰로 변경에 케잌도 준비해줘서 좋았습니다. 룸도 쾌적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바로 앞에 파라다이스 가 있어서 시설 이용하기도 편했네요. 조식도 훌륭합니다! 괜히 5STAR 가 아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