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아마도 방콕에서 가장 아름답고 전통적인 스타일의 호텔일 것입니다. 그라운드에는 정원, 조각상, 제단, 연못이 가득합니다. 다리와 “행운” 메기 먹이 공간이 있는 운하가 흐릅니다. 아침 식사는 다국적 올유캔이며, 크레페/와플 스테이션, 신선한 과일 주스, 할랄 스테이션, 인도, 영국, 태국 요리 등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되었습니다. 로비에는 엘리펀트 퍼레이드 상점이 있어 아름답게 그려진 코끼리 조각상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수익금은 코끼리 보호에 기부됩니다 (엘리펀트 퍼레이드는 소셜 미디어에도 있습니다). 남편이 아무런 관여가 없었다면 나는 이 코끼리를 5마리 샀을 것입니다. 우리는 스파에서 90분 동안 커플 마사지도 받았으며, 발목 목욕과 차 한 잔을 한 후에는 정말로 관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동산은 적어도 3 층짜리 쇼핑몰 바로 옆에 있으며, 24 시간 7-11과 버거 킹도 있습니다 (시차로 인해 새벽 3시에 일어나 배고플 때 완벽합니다). 매우 안전하고 매우 깨끗하며 전 세계에서 많은 가족들이 방문합니다.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일년에 한두번씩 방콕 여행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삼년만에 왔어요. 그전에도 지금도 당연히 아난타라는 고정3일 숙박해두고 나머지 3-4일은 새로운 호텔을 한두군데씩 경험해 봅니다. 이번엔 신축 마하나콘 더 스탠다드에서 3박을 먼저 묵고 아난타라에 왔는데 스탠다드는 신축의 즐거움은 있으나 친절도와 식사 기타 등등 뭔가 마음의 안정을 찾기 어려웠어요. 지금은 아난타라에서 여행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역시 마음이 편해 지네요. 오래되어 낡았다는 느낌이 아니라 푸근하게 익은 태국의 미소를 느끼고 갑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수영장이 너무 예뻐서 예약했는데, 룸도 너무 편안했어요. 허리가 안좋아서 잘 때 허리가 많이 아픈데, 이날 베드가 너무 편안해서 허리 안아프고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베드가 뭔지 시트를 걷어봤네요 ^^;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아난타라에 대한 좋은 기억이 생겨서, 다른 나라 여행할 때도 아난타라 고려할 거 같아요~